주니(레이디스 코드)
1. 개요
'''언니보다 이쁜 막내'''
'''얼굴론 어디든 알아 주니'''
<예뻐 예뻐> 가사의 주니 파트 中
-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 서브보컬를 담당하며 프리티(pretty) & 시크(chic) 코드를 담당하고 있다.
2. 성격
보이시한 성격으로 같은 멤버인 소정에 비해 상당히 적고 애교가 별로 없다. 막내지만 은근히 할 말은 다 하는 편이다.
한 예로 자체 예능 '#레이디스코드가_해시태그_놀이를_시작한다' EP 5 주제가 첫 키스였는데(이때가 <KISS KISS> 컴백 직전이었다.) "첫 키스가 어떻게 하는 지도 모르고 무서웠다"는 리더 언니의 말에 '''"에이~ 키스에 정답이 어디 있어요?"'''라는 명언(...)을 날린 적이 있다.
3. 특징
- 20세에 레이디스 코드 막내로 데뷔하였다.
- 데뷔 6개월 전에 들어 와 제일 마지막으로 합류 된 멤버이다.
4. 외모
고향인 광주에서 보이시한 얼짱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그런데 본인은 얼짱 보단 여신 출신이라고 한다)‘예뻐 예뻐’ 가사 중 “얼굴론 어디든 알아 주니” 가 이 점에서 나온 가사인 것 같다. ‘예뻐 예뻐’ 중 자신의 파트 가사처럼, 고양이 눈매다.
5. 포지션
5.1. 보컬
팀에서 '''서브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음색이 약간 보이시한 중저음이다. 목소리가 살짝 낮은 톤이며 음색이 예쁜 편이다. 그룹 내에선 리세와 함께 가장 보컬 파트가 가장 적은 편에 속하지만 확실한 자기 파트가 있다.
가창력이 뛰어난건 아니지만 적어도 자기 파트만큼은 제대로 소화해내는 양호한 가창력을 가졌다. 한 두 소절 부르고 사라지거나 입만 뻥긋거리는 수준과는 비교도 안 된다. 특히 미니 3집 <MYST3RY> 프로듀싱을 맡은 프로듀싱팀 모노트리의 지하이(G-High)는 주니에 대해 “막내인데도 불구하고 제일 분위기 있는 보컬톤을 갖고 있다” 며 극찬했다..
6. 활동
2013 3월, 데뷔 타이틀 곡 도입부를 맡았다.
2013년 7월경에 다리 부상을 입었다. 이로 인해 팀의 컴백이 미뤄지고 대신 이 때 'Hate You' 음원과 뮤비가 공개되었다.
사고 이후 애슐리와 함께 5일에 열린 은비의 발인식에 참석. 사고로 목을 다쳐 깁스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9일에 있었던 멤버 리세의 발인식에도 애슐리, 소정과 함께 참석했다.
그 뒤로는 고향인 광주에 내려가서 회복 중이었다. 예전에 다니던 광주 소재지 학원에 모습을 드러냈다는 제보가 있으며 싸인까지 해줬다고 한다.
은비의 49재에 모습을 드러냈다. 단발로 머리를 자르고, 팬들을 위로해주었다고 한다. 최근의 기사에 의하면 현재는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애슐리, 소정과 함께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며 지낸다고 한다.
2015년 8월 21일, 다음 날 열린 추모 콘서트를 위해 멤버들과 출국하는 모습이 보였다. 사고 이전에 다른 멤버들에 비해 근황이 사진, 타인의 SNS를 통해 자주 전해지긴 했지만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사고 이 후 이 날이 처음이었다.
다음 날 추모 콘서트에서는 'So Wonderful' 때 무대 의상을 입고 나왔다. 소정과 마찬가지로 중간중간 팬들을 향해 옅은 미소를 보여주기도 했으며 아파도 웃을래를 부를 땐 시종일관 차분히 눈을 감으며 노래를 소화하기도 했다. 콘서트 끝에 리세•은비의 유족들이 멤버들을 안아주며 격려해줄 때 그제서야 참던 눈물을 터뜨려 멤버들도, 지켜보던 팬들도 함께 눈물 흘리기도 했다.
2015년 은비의 1주기를 맞아 행해진 추모 예배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개인적 사정이 있어 참석하지 못했다고 하고 추후에 따로 방문할 것이라고 소속사 측에서 밝혔다.
2016년 2월 24일 발표된 미니 3집 <MYST3RY> 앨범 사진 및 타이틀곡 'Galaxy' 에서부터 비주얼 담당이 되어 공식 석상에서 센터로 선다.
2017년 1월 한복 인터뷰에서 연기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4월 웹드라마 <메모리아 템푸스 : 시간의 기억>의 남자주인공의 '''과거의 애인'''역으로 캐스팅되어 첫 연기에 도전하게 되면서 소원을 이뤘다.
2018년 1월 29일, MBC every1 4부작 드라마 <4가지하우스>에 여주인공 '''나윤'''역으로 출연했다. OST에도 직접 참여했다.
2019년 3월 28일, 텐아시아의 잡지, 텐플러스 4월호에 실린 화보사진과 인터뷰가 공개되었는데 올해 이루고 싶은 목표로 현재 드라마나 영화 오디션을 많이 보고 있으며, 한 작품 이상 출연하는 것과 레이디스코드의 정규앨범을 말하였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4월 기사를 통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의 조연으로 캐스팅되어 처음으로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다. 드라마는 7월 방영 예정이며 극 중 우연한 사고로 인해 시력을 잃어가는 심선희 역할로 분하며, 조연이지만 개성 강한 캐릭터인 만큼 극의 긴장감을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라고 한다.
채널A의 프로그램 침묵예능 아이콘택트에 다른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나눈 대화에서 사고 후 PTSD로 인해 눈을 감으면 그 당시의 모습이 떠올라서 세수도 하기 어렵고 불을 끄고 잠을 잘 수 없다고 밝혔다.
7. 개인 활동
7.1. 드라마
7.2. 음반
8. 여담
- ‘청소의 달인’ 이다. 멤버들에게 청소를 차마 맡길 수가 없어서 본인이 모든 청소를 도맡아서 한다고 한다.[3] 청소를 하고 나면 느끼게 되는 뿌듯함이 좋다고 한다. 그래서 청소가 특기인 동시에 스트레스를 푸는 취미이기도 하다. 청소 뿐 아니라 설거지 등 집안 살림 제반에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 좋아하는 건 요리. 그래서 본명인 ‘김주미’ 에서 끝만 바꿔서, ‘김주부’ 또는 ‘주줌마’ 라는 별명이 생겼다.
- 손재주가 좋은 편이다. 인형 만들기를 좋아하며, 종이 박스와 가위, 테이프로 뭔가를 잘 만든다고 한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박스와 테이프로 자기가 만든 책상이라면서 자랑을 했다. 주간 아이돌에서는 의자도 만든다.
- 어렸을 때부터 일편단심으로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이상형이라고 하며, ‘예뻐 예뻐’ 녹음 당시 애교가 잘 나오지 않아서 고민하다가 최시원의 사진을 앞에 보고 녹음하니 단번에 성공했다는 일화도 있다.
- 스텔라의 전율, 베스티의 해령과 셋이 동시에 친한 사이. 아무래도 활동 시기가 겹쳐서 세 팀 자체가 친분이 두텁고, 그 중에서도 같은 94년생들이라 친해진 듯 하다. 그리고 방탄소년단의 제이홉과도 친한데, 같은 댄스 학원(조이댄스 플러그인 뮤직 실용음악학원)에 다녔다고 밝혔다.
- 침묵예능 아이콘택트에 출연하여 소정, 애슐리와 함께 사고 당시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사고 이후 트라우마로 인해 환각과 환청에 시달려 세수도 하기 힘들고 불을 끄고 잘 수 없다고 했다.